우리집/고향의풍경51 시골집에 고추와들깨 건고추 30근[18키로]수확. 몇년만에 고추묘목150주를 사다 심었다. 검은 콩과 넝쿨마도 심고 시골집 마당가에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 수확 잘 자랐는데 썩음병이왔다. 힘 들게 건조한 건고추 1차분5.5키로그램 병아리 새끼 여섯마리가 귀엽게 놀고있다. 2021. 8. 29. 聘父 님 기일을 맞아 23회 聘父님 기일를 맞아 아들딸 며느리 손자며느리 모두모여 제사음식 준비로 한창 바쁘다. 시골집 마당가 亭子 옆에 벗꽃이 滿開.했는데 하루종일 내리는 비를 맞고 落花 하기 시작한다. 벗꽃 落花. 아들아! 딸들아!-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 2020. 5. 10. 燕山 둘레길 산책 장모님 98회생신날 점심 만찬을 끝내고 연산 둘레길 산책... 2020. 1. 12. 단풍든 둘레길 산책 2019. 11. 3. 2019태풍링링이지나고 2019.9.7. 태풍 링링이 지나갔으나 걱정했었는데 피해는 없다. 지금 태풍인가보다.뽕나무와 들깨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태풍 링링이 지나간 뒤의 들깨밭 모습. 2019. 9. 17. 집 나간 순돌이 새로 입양된 순돌이.식구들 얼굴 익히기에 바쁘다.2012.9.24. 2013 겨울 많이 성장했다. 2014 겨울. 등산 길에도 잘 따라 단이고 지나가다 고라니 너구리와 싸움도 잘 했는데. 2014 콩 타작하는것 처음본다. 2016년까지 잘지내든 순돌이 갑자기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아 죽은줄만 알았는데. 2018년11월18일 다시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무척이나 반기며 하루를 지나고는 다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이름은 순돌이 또는 똘똘이인데. 개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 것은 처음본다. 잠시 다시 들어왔을때 모습. 2019. 6. 11. 봄나물 두릅 燕山 둘레길 따라 산책하며 드룹을 조금 수확했다. 2019. 4. 21. 가을에 꽃을 피운 밤나무 밤 송이가 주렁주렁 달린 가을 철. 밤나무에 이제 다시 꽃이 활짝 핀 이유가 무었일 까요? 2018. 8. 26. 시골집.강황 꽃 밭 한쪽에 심은 강황이(울금) 고운 꽃을 피웠네요.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모양에서도 볼 수 있는데 강황은 생강모양! 울금은 말린 고구마모양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통으로 살때 좀더 편하게 구별을 하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반으로 쪼개 보면 더욱더 구분이 쉬워진답니다. 울금은 미.. 2016. 9. 1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