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우중의여인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여선인거,여입지란지실)
與善人居{훌륭한 이와 함께 지내는 것은}
如入芝蘭之室{향초의 방에 드러가 있음과 같다}
향초가득한 방이든
냄새 심한 건어물 시장이든
그곳에 오래 있으면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다.
냄새가 조금씩 자신의 몸에 배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어울림 역시 같다
훌륭한 이와 같이 지내다 보면어느 틈에
감화되고 본 받아 따라가게 되고
못된이와 지내는 경우도 이치는 같다.
훌륭한 이와 오래 함께할 수 있는것은
분명 큰 복이 않일수 없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瘦尙可肥 士俗不可醫 (0) | 2012.02.22 |
---|---|
上方不足而下比有餘 (0) | 2012.02.19 |
말이 예쁜 아이 (0) | 2012.02.12 |
浮生長恨歡娛少 肯愛千金輕壹笑 (0) | 2011.12.29 |
落其實者思其樹 飮其流者懷其源 (0) | 201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