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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집안 행사

장모님103세로이승을떠나시다.

by 燕 山 2024. 11. 6.

2024.9.18.(음8.16)

모진 세월 힘들게 살아오시며 외로움도 쓸쓸함도  홀로 삭히며 살아오신 기나긴 세월

뒤로 하시고 이제 저 세상으로 떠나 시니 남은 자식들 그저 고개숙일 뿐.

무어라 올릴 말씀도 없나 봅니다.

부디 저 세상 가셔서 라도 장인어른 만나시어 함께 즐거운 나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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