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형님, 안녕하세요.
오늘 고희를 맞으신
조철형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세상에 오신 조철형님에게, 오늘
일년 중의 그 어느 날보다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헬렌켈러가 생애 마지막 날에
했던 말입니다. 축복과도 같은 이 아름다운 인생 찬가를
오늘 조철형님께 고스란히 선사해 드립니다.
아침편지를 인연으로 조철형님을 만나
이렇게 축하메일을 보내드리게 되니,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이
조철형님의 덕분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큽니다.
다시 한번 조철형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더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
古 稀 宴 2015年11月 29日(陰 10月2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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