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구리한강시민공원

한강의장미와코스모스

燕 山 2014. 10. 15. 12:44

 

 

 

 

아름다운 가을

 

老年은 살아 남은자의 祝福입니다

죽음의 모습은 먼저 떠나는 사람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줄수있는

고귀한 선물이 않일수 없습니다.

비록 病들고 약한 모습일 지라도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마흔이 뭐라고.중년의 위기니 不惑의 나이니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지나고보면 40대는 不惑이 아니라 有惑의 시기인 것을...

잠시면 가버릴 한창 나이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돌아보면 老年이란 살아 남은 자 만이 누릴수있는 祝福이 않일수 없으니

我執獨善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돌아보며

남은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있는 법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