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赴召潭岳

燕 山 2010. 3. 1. 16:25

 

     赴召潭岳 (부소담악)

 대청호 호반을 향해 가늘게 뻗어 나간 절벽을 赴召潭岳이라 한다. 호수위로 솟은 산이라니 

 이 얼마나 멎진 이름인가 ?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함께 만든 절묘한 풍광이 란다.

 충북 옥천면 군북리 추소리 소재 너비는 20m 높이가 700m정도의 고리산은대청호를 막으므로 생긴 호수에 길게 뻗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호수위의 산이다.부소담악이란 이름은 호수위에 솟은 산이란 뜻이다.그러나 이곳에 간다고 아무나 그 아름다운

 전망을 보기는 쉽지 않다. 전망할수 있는 곳을 찻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