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酌貪泉而 覺爽, 處학轍而 猶歡

燕 山 2009. 1. 29. 17:56

 

                                      酌貪泉而 覺爽, 處학轍而  猶歡

 

酌貪泉而 覺爽, 處학轍而  猶歡

{작탐천이 각상, 처학철이 유환}

 

욕심의 샘물을 마셔도 시원하게 느끼며

            마른 바퀴 자국에 처해서도 여전히 즐거워한다.

 

탐욕과 유혹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지켜 나가는 맑고 깨끗함이

 진정한 청렴이다. 심한 곤경에 처해서도

여전히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는것이    

     진정한 달관일 것이다. 참된 청렴과 달관은

  시험과 시련을 거치며 더욱 빛이 나리라.

               ......"唐" 王勃의 騰王閣序 中에서